나의 이야기

현재 본인은 클라우드 국비지원과정을 수강신청하였다. 6개월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어 경력을 인정받으면서도 클라우드 분야 또는 MLOps 분야로 이직에 성공하고자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설정하였다. 모집공고 분석 코딩테스트 준비 자격증 준비 블로그 1_ 모집공고 분석 MLOps, Cloud, DevOps 관련 키워드로 요구스킬 및 우대사항을 정리한다. 2_코딩테스트 및 면접 준비 모집공고에서 코딩테스트가 포함된 회사 목록을 작성하고, 중요도를 판별하여 공부한다. 학원 수업에 필요한 CS 관련 지식에 대한 예습/복습을 실시하고 정리하여 면접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3_자격증 준비 1순위 AWS SAA - Solution Architect Associate 이미 dump도 구했..
장담합니다. 평생 볼 유튜브 영상 중에 이게 최고일 겁니다. - 자청 본능분석 - 반박제거 위 영상을 보고, 나의 상황에 적용해보기로 한다. 1. 나는 왜 데이터분석을 그만두었는가? 2. 나는 왜 클라우드를 선택하였는가? 위 물음에 답을 할 수 있을까? 문제제기 나는 3년이 넘는 시간동안, 데이터분석을 한다 한다 말로만 하고, 강의만 구매하고 실제로 공부하지 아니하였다. 그 이유는 수학 공부가 자습을 통해 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적절히 다른 사람들과의 공동 스터디를 통해 하는 방법,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방법 등 명확한 방향성을 모르고 있었다.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고, 나는 현생을 바쁘게 사는데 정신팔려, 침몰해가는 커리어의 상황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본능분석 나는 내가 무슨 분야에서 일을 하든 "..
나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서울 중위권 대학 경영학과 출신, 컴퓨터공학 부전공 , 전문직 자격증 3년 공부 3년의 고시생활 끝에 자존감이 바닥이 되어, 취업준비도 하지 않고 국비과정 수료 후에 아무 SI 업체에 취업하였음. 2024년 1월 기준 경력 3년 6개월 직군: 머신러닝 엔지니어 Kaggle 수상내역: 없음 논문 코드 구현: 할 줄 모름 TF/Pytorch: 잘 못함 지금까지 허송세월을 하며 무엇을 했는가? 머신러닝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Scikit-learn을 이용한 k-means 등을 이용한 추천시스템 개발 신경망 직접 구현해 사용한 적 없음 지금까지 회사에서 선배 개발자 없었음. 뭘 하라고 알려줄 사람 없었음. 커뮤니티 활동 전무. 정보보안, Database 등의 학원을 수강하였음(두 과정..
이력서 40번 넣고 35번 탈락한 개발자의 사연 개인적으로 찔리는 내용이 많아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이력서에 필요 없는 정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이력서에 포함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개발과 관련 없는 내용 : 매일 두번씩 일기를 쓰고 있다. 개발과 관련없는 분야의 수상경력. 본인의 가치관 등과 관련한 지나친 강조. 당신이 설계한 스토리텔링의 흐름속에서 간결한 어필은 가능하다. 단순 스킬의 기계식 나열: 이 프로젝트에서 뭘 하고 뭘 만들었어요~하는 내용은 1줄로도 요약이 가능하다. 임펙트가 없는 긴 정보: 정보의 중요도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의미이다. 나는 이걸 했고, 어떤 임팩트를 이뤘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충분하다. 이력서에 꼭 필요한 정보 다음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업무와 관..
Codez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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